처음 제주더치다방을 맛본건 카페쇼였습니다.
정말 그곳에서 수십잔의 커피를 맛보고 신중에 신중을 다하여 온 혀끝에 신경을 쓰고 맛있는 커피를 찾아 떠난 카페쇼였습니다.

제 나이트 근무를 함께할 필수템이기 때문이었어요.

사실 저는 커피를 늦게 입문해서 커피맛에 대한 민감함이나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지만
제 취향은 확고한 편이었기에 순하지만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찾고있었어요.

특히 종종 맥주에 더치원액을 섞어먹어 더치원액에 깊고 풍부한 향이 느낄 수 있는 원액을 찾고있었는데 그게 바로 제주더치다방이었어요.

카페 아메리카노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쓴맛과 탄맛이 느껴지기보다
순하고 풍부한 맛이 비율에 따라 가볍게 물대용으로 마실 수도 있었고 또 더치원액을 맥주에 섞었을때 더치에서 깊은맛이 맥주의 쓴맛을 잡아줘서 맥주를 더 시원하게 가볍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또 유기농에 제주의 깨끗한 물을 사용했다고하니 여러가지 면에서 너는 딱 내가 찾던 그 커피!

그렇게 제주더치다방과 함께한지 벌써 3달이 되어갑니다.
가볍게 즐기기에, 선물로하기에 딱 좋은것 같아 주변에 알리고 알리고 선물주고 함께먹고

전 앞으로도 종종 대량구매하여 지인들과 함께 나눠먹을 생각이에요:) 제 주변 동료들도 커피홀릭들 많은데 앞으로 다들 더치다방 찾을것 같아요!!